아디다스 오즈위고 화이트

저의 가장 최근 신발,
아디다스 오즈위고 화이트를 소개합니다❤️
전부터 신발가게에 들러 구경을 하다보면
자꾸만 제 눈길을 사로잡던 그 운동화랍니당

사실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은 신발이지요~~

저는 원래 235-240 정도를 신는 발인데요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235
컨버스 척테일러 -240
요로코롬 35와40을 신었을때 편안한 발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요 신발은 10사이즈 다운 시켜 230으로 구매하였는데용
아주 딱입니다!
(발볼이 좀 있는편인 남자친구는
255정사이즈 갔더니 딱 좋았어요 ㅎㅎ)

워낙에 발 작아보이는 걸 좋아했던 저라
230이여도 다른 스니커즈들에 비해
커보이는감이 없지않아 있긴하지만
너무 예뿝니다!!!!!

동글동글

신발을 신을때 발목부분이 양말처럼 챡 늘어났다가
감겨서 너무 편안해요 ㅎㅎ
생긴건 어글리슈즈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어글리슈즈들에 비해서 얄쌍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다만 메쉬소재로 통풍은 잘 되지만
지금처럼 추운 겨울엔 발이 너무 시리다는...ㅎㅎ

아 그리고 끈은 꽉 매주셔야 해요~
아침에 버스잡으러 뛰어 댕기는 저는
자주 풀리더라구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