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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피자 맛집 /한남동 맛집 /파이프 그라운드

나에게 맛집이란..

by 연듀쓰 2020. 1. 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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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속 괜찮은 맛집 리뷰..

어째 마음에 드실런지용?ㅎㅅㅎ

ㅋㅋㅋ

 

 

이곳은 어제 다녀온 피자집!

인스타맛집으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맛집이더군요~

 

 

 

이 집의 시그니처인 식기류 테이블 세팅

나이프가 꼭 치즈 같아요 ㅎㅎㅎ 귀엽

 

 

 

 

 

토요일 오후 3시반쯤 방문했더니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있었어요 ㅎㅎ 하지만 4시에 다시

디너 타임 오픈이라 기다려보기로 결정!

 

이미 앞에는 4팀 정도가 웨이팅 중이였답니다 ㅎㅎ

 

뭐 30분 기다려서 바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개이득..이라고 생각하며

기다리는데

 

그 뒤로 줄이 쭉쭉 길어져서 놀랍기도 하고...
괜히 뿌듯 하기도 ...?? ^_^;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며 찍어 본 웨이팅 줄...

 

친구들과 얘기하느라 몰랐는데 의식하는 순간

부담.........

 

차라리 3시반쯤 부터 오셔서 기다리시는 것을
강추 드리옵니다.

 

 

 

분다버그 핑크 자몽에이드 (5.0)

한번 마셔보고 싶었어요

 

 

 

셋이서 하나를 시켰다가 음식나오기전에

다 마셔버려서 중간에 coke 하나 더~! :)

 

 

 

하.. 배고파 .. 하며 음료를 마시려던 순간

하트 모양 빨대 발견...

셋이 모두 다시 핸드폰을 들고 하나 찍어준 후

호로록... !! ㅋㅋㅋㅋ

 

 

 

제일 먼저 나온 메뉴는 링귀니 라구 파스타!

소고기가 올라가 있고, 옆에는 가지튀김

 

배고픈 우리는 존맛탱...을 연실 외치며
반쯤 흡입하고 있는데

 

 

이 집의 메인 메뉴 옥수수피자 등장!!!!

비주얼에 밀리지 않는 맛까지..

 

ㅅㅏㄹ짝 매콤하면서 ~ 달달하면서 ~

뽀독뽀독 씹히는 옥수수의 식감!

만약 혼자였더라면 혼자 클리어 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응? 피자가 또??

네.. 맞아요 ㅎㅎ 뭐...셋이지만 피자 두판은
가능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이것은 페퍼로니와 트리플치즈 반반 피자!

 

(사실 웨이팅 중 주문을 받으셨는데 ,
그 때 저희가 여쭤보았어요 ㅎㅎ..

 

파스타 두개에 피자 하나가 괜찮을까요~??

피자를 두개 시킨 다면 많이 남길까요???

 

 

그랬더니 직원분께서 친절히

여자 세분이서도 피자 두 판 시키시는 분들 많다
아 배불러~

라고 하는 정도?? 라고 하셨습니당 ㅎㅎ

 

그렇다면 두판 ~ 콜

 

 

 
저와 친구들은 페퍼로니 피자는 매콤하게 느껴졌어요!
맛있어...

트리플 치즈 피자도 살짝 매콤한 맛이 있으면서
느끼하지 않았어요 ㅎㅎ

 

근데 먹으며 느껴지는 뭔가가 빠진....느낌..?

바로 ..

피클이 없었다는것 !!!

 

씁쓸... 럴수가...

모두 허허 웃으며
그래서 피자가 조금씩 매콤하구나~!
하며 콜라 드링킹

 

하지만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방문해보실만 합니다!!

/이것은 이 집의 메뉴판/
가격 참고하세요~

와인도 있었네요 ㅎㅎㅎ

 

 

 

 

보통 맥주나 콜라와 드시는 분들이 많았고
여성분들 테이블은 모두 자몽에이드가
올라와 있었다는 .. ㅎㅎㅎ

운영시간입니다 ㅎㅎ

 



마무리는 기다리며 찍어본 쓸데없는 갬성샷
제목은 쓸쓸한 잎

.
.
?

 

이태원/한강진/한남 근처 가신다면
들러보세요~!
웨이팅이 싫으신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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